강북구의회, 제213회 임시회 개회
강북구의회, 제213회 임시회 개회
  • 최영수 기자
  • 승인 2018.02.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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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기 위해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사진=강북구)
강북구의회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기 위해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사진=강북구)

서울 강북구의회는 23일부터 오는 3월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기 위해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박문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213회 임시회에서도 구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조언과 대안을 제시하길 바란다”며 “더욱이 결산검사는 예산심사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만큼 재정운용 성과와 예산집행의 적법성을 심도 있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23일 1차 본회의에서는 △제213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설치 등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처리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부터 3월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그리고 3월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3회 임시회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