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최현만·조홍래 대표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
금투협, 최현만·조홍래 대표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8.02.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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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와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비상근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원 이사에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비상근 부회장과 회원 이사는 정회원 대표이사 중 회원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된다.

협회는 또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역임한 김영과 씨를 공익이사로 뽑았다.

이번에 선임된 비상근 임원들의 임기는 2020년 2월 25일까지(2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