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의 '2018 봄&봄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코파이情 딸기&요거트’는 마쉬멜로우 속에 딸기잼이 들어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는 복숭아 과육을 넣은 요거트 크림이 식감과 풍미를 돋워 주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역시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핑크빛에 과일, 꽃 등 여심을 사로잡는 디자인 요소로 주목도를 높여 SNS 인증샷을 즐기는 네티즌들의 수요에 맞췄다.
오리온은 지난해 봄에도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 한정판을 내놓아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봄&봄 한정판을 통해 봄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봄을 알리는 맛’으로 다가갔으면 한다”며 “계절에 맞게 맛과 디자인을 차별화하는 시도를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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