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직원 50명, 평창 스키경기장서 '열띤 응원' 펼쳐
농협은행 직원 50명, 평창 스키경기장서 '열띤 응원' 펼쳐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8.02.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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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을 찾은 김연학 NH농협은행 부행장 및 직원들이 경기관람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을 찾은 김연학 NH농협은행 부행장 및 직원들이 경기관람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2일 김연학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 50여명이 강원도 평창 소재 휘닉스 스노 경기장을 찾아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남자'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업무성과가 뛰어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50여명의 직원들은 부행장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경기종료 후 서울 마포구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이대훈 은행장과 함께하는 제2차 그뤠잇타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