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우병우 1심서 징역 2년6개월 실형… "전혀 반성 안해"
(종합) 우병우 1심서 징역 2년6개월 실형… "전혀 반성 안해"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8.02.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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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특별감찰 방해·국정농단 묵인 등 유죄 인정
"禹, 일말의 책임도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로 일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를 축소·은폐하고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를 축소·은폐하고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심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