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18 더블할인 멤버십' 선봬
KT, '2018 더블할인 멤버십' 선봬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8.02.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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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께 
한달에 한번 원하는 날 2배 할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이 올해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KT는 2018년에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 GS수퍼마켓 등 제휴처를 개편한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상시 혜택 대비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이용할 제휴처를 미리 선택하는 제약 없이 KT 고객 누구나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2016년에 약 500만건, 2017년 약 1000만건의 이용건수를 기록했다.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3월 스페셜 혜택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일반 고객 30% 할인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GS수퍼마켓 전고객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시 본인과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2018년에도 더블할인 단독 최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3월에는 △뮤지컬 '빌리앨리어트' 단독 최대 50% 할인 △전시 '앨리스ALICE'·'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단독 50% 할인 등이 제공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은 고객 선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계절별·연령별 이용패턴을 분석해 더욱 차별화된 선택형 멤버십으로 진화했다"며 "KT 멤버십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큰 성원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