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양평에 온 라티미술전’ 개최
양평군립미술관, ‘양평에 온 라티미술전’ 개최
  • 문명기 기자
  • 승인 2018.02.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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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립미술관)
(사진=양평군립미술관)

경기 양평군립미술관은 2018년 신년 첫 프로젝트인 미술여행-1, 봄 프로젝트로 ‘양평에 온 라틴미술전’을 3월1일부터 4월8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양평군립미술관은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군민에게 소개,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또 인근 4개도시의 현대미술작가들과 함께 전시를 개최, 지방화 세계화에 대처하는 미술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시 참여 라틴아메리카 국가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멕시코, 쿠바, 도미니카, 페루,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미국 등 10개국이다.

전시기간 동안 주말어린이예술학교에서는 라틴과 경기 동북 4개 도시(가평, 광주, 양평, 여주)문화를 배워보는 미술관 창의체험교육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