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김민석·정재원이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남자 대표팀이 노르웨이에 져 안타깝게 은메달을 딴 가운데 '올림픽 군면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발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노르웨이에 밀리며  은메달을 땄다.

이 가운데 남자 팀추월 경기 결과와 함께  '올림픽 군면제'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일단 남자 팀추월을 펼친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은 군면제 대상자다.

올림픽은 아시안 게임과는 다르게 금·은·동메달 리스트 모두에게 병역 면제 혜택이 돌아간다. 아시안 게임은 금메달 리스트에게만 혜택이 적용된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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