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11-2로 OAR 완파...예선 1위 확정 ‘23일 준결승’
여자 컬링, 11-2로 OAR 완파...예선 1위 확정 ‘23일 준결승’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2.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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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KBS뉴스)
(사진=KBS1 KBS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4강 진출을 확정한 여자컬링 대표팀이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를 철저하게 무너뜨리고 예선 1위를 확정했다.

 

여자컬링 대표팀은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8차전에서 OAR을 11-2로 완파했다.

여자컬링 대표팀은 전날 미국을 꺾으면서 예선전적 6승 1패로 10개 출전국 중 가장 먼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조 4위와 준결승전을 펼친다.

한편 여자컬링 대표팀 21일 덴마크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23일 준결승에 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