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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식약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8.02.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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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2일 학교·급식지원센터·식재료 공급업체 대상
(자료사진=신아일보DB)
(자료사진=신아일보DB)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학기 초·중·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학교,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중점 지도·점검 대상은 △2015~2017년 식중독 발생 학교 △'식품위생법' 위반이력 학교 및 업체 △학교에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전국 학교급식지원센터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특히 그간 위반율이 높았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행위와 조리장 방충·방서 시설 미비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점검이 실시된다.

아울러 식약처는 급식시설이 있는 전국 모든 학교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개학 전 학교장·영양사·조리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과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신학기 초기에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시설,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급식안전 관리에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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