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안전에 만반지원
춘천소방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안전에 만반지원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8.02.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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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춘천소방서)
(사진=춘천소방서)

강원 춘천소방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 11개 주요시설에 전진 배치(대회 기간 중 장비 12대, 인원 168명 지원)돼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소속직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대규모서포터즈 활동 지원단 1360명이 강릉, 용평, 휘닉스파크 등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 활동을 펼치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중석 서장은 "올림픽 성공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며 남은 패럴림픽 때까지 모든 열정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춘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