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는 오는 22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2018 다게시마의날 철폐촉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독도사랑협의회는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행사를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대표들과 함께 진행한다"며 "전 국민에게 독도수호의 중요성도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행사로 대한민국 독도에 대한 국내외의 홍보문화를 활성화하고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행사를 통해 독도의 소유권이 대한민국에 있음을 천명하고, 전 세계인에게 우리 영토 독도에 대한 확고한 주인의식을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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