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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X같냐" 래퍼 정상수, 욕설에 기물파손까지 또 '만취 행패'
"내가 X같냐" 래퍼 정상수, 욕설에 기물파손까지 또 '만취 행패'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8.02.19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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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래퍼 정상수(35)가 만취 난동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비롯해 각종 SNS에는 ‘실시간 정상수’라는 제목으로 1분40초짜리 동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18일 새벽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동영상에는 정상수로 추정되는 인물이 만취해 난동을 부리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정상수로 추정되는 만취한 남성은 지나가는 여성 일행을 뒤따라 가 소리를 지르고 욕설를 한다.

겁에 질린 여성들은 시민들에게 “도와달라”며 도움을 요청을 하자 한 시민이 다가와 이 남성을 제지한다.

그러자 이 남성은 “X발, 내가 X같냐. 놔라 XXX”라고 소리친다. 한 행인이 남성에게 “혹시 정상수 아니냐”고 물었지만 그는 답하지 않았다.

이후 격분한 듯 길을 가던 남성은 길가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발로 차 넘어뜨리고 영상 말미에는 지나가는 차를 가로막고 서기도 한다.

한편, 정상수의 난동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상수는 지난해 4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다.

같은 해 7월 5일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만취해 행패를 부리고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어 지난해 7월 18일 새벽엔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 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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