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이승훈, 쇼트트랙서 종목 전향한 이유 화제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이승훈, 쇼트트랙서 종목 전향한 이유 화제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2.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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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이승훈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승훈은 “쇼트트랙 선수를 하다가 선발전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하게 됐지만 두 종목이 자세도 비슷하고 여러 가지로 비슷한점이 많아 금방 적응을 잘 하게 됐다”고 자신의 종목 변경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이승훈(대한항공)·김민석(성남시청)·정재원(동북고)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8강전에서 3분39초29의 기록으로 결승선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