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검은색 외투)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고 고향에 가는 귀성객들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환송인사를 했다. 오 사장은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는 고객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사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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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검은색 외투)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고 고향에 가는 귀성객들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환송인사를 했다. 오 사장은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는 고객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사진=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