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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귀성전쟁 심화… "오후 5시께 정체 절정"
설 연휴 귀성전쟁 심화… "오후 5시께 정체 절정"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8.02.14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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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경찰청 귀성길 점검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평택 IC 부근이 귀성길 차량으로 막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경찰청 귀성길 점검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평택 IC 부근이 귀성길 차량으로 막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14일 귀성 전쟁이 점차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전국 고속도로 425.0㎞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14.7㎞, 부산 방향은 65.0㎞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또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53.8㎞,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구리) 방향 21.9㎞와 판교(일산) 방향 24.4㎞에서도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오후 5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20분 △울산 4시간37분 △강릉 3시간40분 △양양 3시간10분 △대전 4시간30분 △광주 6시간20분 △목포 6시간50분 △대구 3시간55분이다.

반대로 서울방면 상행선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기준 승용차로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20분 △양양 1시간40분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 △목포 3시간30분 △대구 3시간13분이다.

도로공사는 대부분의 고속도로에서 이날 오후 5∼6시께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밤늦게나 설 당일인 15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체 상태가 계속 이어지다가 15일 오후 6시께부터는 조금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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