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의원 6명은 지난 13일 오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1인 시위에 참여한 의원은 박순주‧서병완‧심광식‧안택순‧이동만‧임정옥 구의원 등 6명이다.
6명의 의원들은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개헌’, ‘국회는 2월안에 개헌안을 발의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1인 시위는 2월 임시국회에서 자치분권 개헌 논의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달 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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