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4년 연속 농촌재능나눔사업 공모 선정
양평군, 4년 연속 농촌재능나눔사업 공모 선정
  • 문명기 기자
  • 승인 2018.02.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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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사진=양평군)

경기 양평군은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이 찾아가는 민관 보건복지 협력사업에 4년 연속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능나눔사업은 농촌마을의 활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심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로 사업의 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이 선정됐다.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은 2015년 3월을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능나눔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4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만큼 군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2015년부터 공모에 선정, 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