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참가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참가
  • 김용만기자
  • 승인 2008.10.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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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9일∼11일…홍보 전시관 운영
서울시 서대문구는 9일부터 11일까지 시흥시 여성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시흥시와 (사)열린사회 시민연합에서 주관하며, 전국 자치센터중 60개 센터가 선정됐고, 서울은 5개의 주민자치센터만이 참가한다.

이중 충현동과 홍제3동 주민자치센터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홍보 전시관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

충현동은 프로그램 운영분야에서 “복지 지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뽑혔고, 홍제3동은 우리동네 보물찾기 및 홍제천 자연체험학습장 운영 등으로 ‘종합운영분야’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자치행정과 이경헌 과장은 “ 이번 주민자치 박람회는 충현동과 홍제3동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다른 자치센터의 모범사례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