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우희, “반 년 정도의 시간동안 눈물을 참 많이 흘렸던 것 같은데…”
달샤벳 우희, “반 년 정도의 시간동안 눈물을 참 많이 흘렸던 것 같은데…”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2.12 2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우희 인스타그램
사진=우희 인스타그램

 

‘더유닛’에서 활약한 달샤벳 멤버 우희가 프로그램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우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더유닛 프로그램이 이렇게 끝났지만 많은 사람들을 얻었고 저에게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더욱 되찾게 해준 더유닛 친구들과 멘토님들 제작진 분들 모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저에게 정말 정말 소중한 가족들과 내 친구들, 그리고 달샤벳 멤버들이 곁에 있었기에 용기내고 도전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정말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우희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한다고 했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더욱 부딪힐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유닛메이커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리고 발전하는 모습과 넘치는 에너지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 년 정도의 시간동안 눈물을 참 많이 흘렸던 것 같은데 흘린 만큼 얻은 게 많은 갚진 눈물이어서 후회 없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달샤벳 우희는 지난 10일 종영한 ‘더유닛’에서 유닛G에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