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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 캐나다, 피겨 단체전서 OAR 꺾고 대회 첫 금메달
[2018평창] 캐나다, 피겨 단체전서 OAR 꺾고 대회 첫 금메달
  • 장유리 기자
  • 승인 2018.02.12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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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에서 캐나다의 테사 버츄-스콧 모이어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에서 캐나다의 테사 버츄-스콧 모이어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캐나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캐나다는 1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단체전에서 팀포인트 73점을 얻어 러시아 출신 선수(OAR) 66점과 미국 62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4 소치 대회에서 우승했던 러시아는 평창에서 2연패를 노렸지만 캐나다에 밀려 은메달에 그쳤다.

평창올림픽에서 캐나다는 남자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에서 선전하면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특히 캐나다 남자싱글의 '베테랑' 패트릭 챈(27)은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점프 실수를 보였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두 차례 쿼드러플 점프를 성공하면서 1위의 일등공신으로 자리했다.

소치 대회에서 개인전 남자싱글 은메달과 단체전 은메달 등 올림픽에서 2개의 은메달만 따냈었던 챈은 이번 단체전 우승으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이스댄스의 '최강자'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는 2010년 밴쿠버 대회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팀이벤트는 10개국의 남녀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4종목의 국가별 쇼트프로그램 순위에 따른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5개팀끼리 프리스케이팅 연기에 나서 메달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한국은 쇼트프로그램 결과 9위에 그쳐 프리스케이팅 출전자격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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