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원빈 만나기 위해 배우 되기로 결심 “원빈 나오면 부끄러워서 TV를 못 볼 정도” 눈길
신혜선, 원빈 만나기 위해 배우 되기로 결심 “원빈 나오면 부끄러워서 TV를 못 볼 정도” 눈길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2.12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3’)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배우 신혜선이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중인 가운데 신혜선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혜선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신혜선은 “배우가 된 계기는 원빈을 보기 위해서다”며 “드라마 ‘가을동화’ 속 원빈을 보고 뿅 갔다”고 말했다.

이어 “원빈이 나오면 부끄러워서 TV를 못 볼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혜선은 케이블채널 Y-STAR ‘스타뉴스’출연해 “원빈을 만나기 위해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지만 이제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