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미스코리아 시절 미모 보니? “미스 태평양 당선, CF까지 찍었다” 눈길
함소원, 미스코리아 시절 미모 보니? “미스 태평양 당선, CF까지 찍었다” 눈길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2.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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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연하 남자친구 진화와 부부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함소원의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토리아 경기 진으로 출전해 미스 태평양으로 당선됐다.

당시 합소원은 풍성한 사자머리에도 예쁜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함소원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제 데뷔를 ‘색즉시공’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전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출신”이라며 “당시 본선에서 미스 태평양에 꼽혀 CF까지 찍었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이 18세 연하인 진화와 지난달 중순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이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