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바른정당, 각각 당명 내건 마지막 회의
국민의당·바른정당, 각각 당명 내건 마지막 회의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2.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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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상견례… 수임기관회의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12일 각각 당명을 내건 마지막 회의를 열고 통합을 위한 막판 조율에 나선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마지막 최고위원회를 연다.

안철수 대표는 회의 후 당직자들과 티타임을 가진 뒤 기자들과 간담회를 한다.

바른정당도 이날 마지막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양당은 이날 오후 상견례를 위해 국회의원과 주요당직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합동 연석회의를 연다.

이어 국민의당 최고위원과 바른정당 최고위원들이 참석하는 비공개 수임기관회의를 열고 신당 출범을 위한 제반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