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이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아내이자 가수인 백지영의 남다른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사랑꾼 스타의 짝사랑 비하인드를 공개가 주목을 끈다. 당시 방송에서 백지영과 정석원은 '눈물 나는 짝사랑 비하인드'의 주인공으로 5위를 차지했다.

방송에서 정석원은 고교시절 팬으로서 백지영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하고 "고교시절 제가 사는 동네에 행사 차 백지영 씨가 왔는데,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었죠"라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 장면을 보여줬다. 그리고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도 물론 예뼜지만 제 눈길을 끌었던 것은 신나게 쌍절곤을 돌리는 모습이었어요"라는 내용을 소개했다.

한편 정석원은 현재까지도 아내만 생각하는 '연예계 대표  팔불출 남편'으로 유명하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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