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외국에서 통하는 미모...알고보니 남다른 외모 고민
'나혼자산다' 한혜진, 외국에서 통하는 미모...알고보니 남다른 외모 고민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2.09 2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사진=JTBC 비정상회담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의 고민거리를 들고 출연한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한혜진은 "외국에서만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들고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를 들은 멤버들은 "한국에서 예쁘다는 소리는 안 듣느냐. 매력적이다"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매력적인 거랑 예쁘다는 말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보통은 '예쁘다'란 말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남자친구는 예쁘다고 말해주지 않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서로 잘생겼다, 예쁘다 이런 말을 많이 하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 중인 '나혼자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