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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평창서 김영남과 첫 대면
文 대통령, 평창서 김영남과 첫 대면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8.02.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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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서… 악수 나누고 기념촬영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영남이 평창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에서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눴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영남이 평창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에서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눴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9일 평창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김영남 위원장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중앙위 제1부부장 등이 포함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이날 오후 4시49분께 강원도 진부역에 도착해 용평리조트 블리스힐스테이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리셉션장에서 각국 정상급 인사들을 맞이하던 중 김 위원장과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기념촬영까지 함께 했다.

앞서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이날 낮 전용기편(편명 PRK-615)으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해 KTX 특별편으로 강원도로 이동했다.

2박3일 일정으로 방남한 북한 대표단은 이날 오후 8시에 열리는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이어 주말인 10일에는 문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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