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긴급 점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용자들 “게임 안에서 공지는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듀랑고 긴급 점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용자들 “게임 안에서 공지는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2.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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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듀랑고 페이스북)
(사진=듀랑고 페이스북)

야생의 땅:듀랑고가 오늘(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전체 서버 긴급 점검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듀랑고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세 가지의 작업 내용에 대해 전했다.

“서버 안정화가 이루어진다. 내구도 낮은 바구니를 수리할 수 있다. 가공한 누에는 더 이상 번식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또한 “단, 점검 전에 가공한 누에로 만든 결과물 중 성능이 과도하게 높은 물건을 이른 시일 내에 일반적인 범주에 속하도록 일괄 조정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 안에서 공지는 해줘야되는 거 아닌가?”, “내용은 그렇다 쳐도 몇시까지 뭐 때문에 하는지 게임화면에 띄어줄 수 없나”, “좀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던가 미리 공지를 일찍 하던가”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