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방송 출연 후 고객 불만 3배 늘은 이유는? 재조명
백종원, 방송 출연 후 고객 불만 3배 늘은 이유는? 재조명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2.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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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사진=SBS ‘힐링캠프’)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셋째 딸을 출산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이 재조명받고 있다.

백종원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힐링캠프’ 출연 후 매출액이 늘었느냐”는 질문에 백종원은 “상담전화는 폭주했다. 가맹점 상담이 아니라 자영업자 애환을 털어놓는 전화들이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고객 불만도 3배 늘었다”며 “아마 기대심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기대가 커지면 실망도 커지기 마련이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8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낳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