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이기정 장혜지, 안타까운 패배 속 그래도 희망은 있다...다음 경기시간 시선집중
'컬링' 이기정 장혜지, 안타까운 패배 속 그래도 희망은 있다...다음 경기시간 시선집중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2.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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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
사진=SBS 스포츠

 

이기정장혜지 조는 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예선 2차전 바더신왕루이(중국) 조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8로 패했다.

컬링 이기정 장혜지 조는 앞서 이날 오전 1차전 핀란드와 경기서 9-4 승리를 거뒀다. 중국과의 패배로 이기정 장혜지 조는 예선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구로따지면 무사만루 무득에 버금가는 안타까움이다..6대1에서7대7까지 만들고..너무아까움","아쉽긴 하지만 내일 경기도 화이팅!!"," 마지막 샷 이길수있는 찬스인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컬링 이기정 장혜지 조는 오는 9일 오전 8시 35분 노르웨이, 오후 1시 35분 미국과 3·4차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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