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컬링 대표팀은 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예선 1차전에서 핀란드의 토미 란타마키(50)와 오오나 카우스테(30)를 9-4로 꺾었다.
한국 컬링 첫 승에 누리꾼들은 "다음 경기도 완승 거두시길" " 컬링 진짜 재밌네요. 중앙에 딱 들어갈 때 짜릿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핀란드는 평창동계올림픽 주전 선수 중 최고령인 란타마키의 노련함을 내세우는 팀으로 약팀으로 평가받는다.
Tag
#컬링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