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 딱 들어갈 때 짜릿함"...한국 컬링 첫 승, 약팀 핀란드 제쳤다
"중앙에 딱 들어갈 때 짜릿함"...한국 컬링 첫 승, 약팀 핀란드 제쳤다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2.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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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한국의 컬링 대표팀은 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예선 1차전에서 핀란드의 토미 란타마키(50)와 오오나 카우스테(30)를 9-4로 꺾었다.

한국 컬링 첫 승에 누리꾼들은 "다음 경기도 완승 거두시길" " 컬링 진짜 재밌네요. 중앙에 딱 들어갈 때 짜릿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핀란드는 평창동계올림픽 주전 선수 중 최고령인 란타마키의 노련함을 내세우는 팀으로 약팀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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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