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서버 점검 1시간 연장 “마음이 무겁다”
듀랑고, 서버 점검 1시간 연장 “마음이 무겁다”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2.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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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듀랑고 SNS)
(사진=듀랑고 SNS)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 서버 점검을 한시간 더 연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듀랑고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8일 오전 7시부터 3시간 동안 설맞이 업데이트 준비를 위한 전체 서버 점검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후 듀랑고는 “안내 드렸던 점검이 연장되어 안내 드립니다.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1시간 연장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게임을 기다려주셨을 분들께 연장 소식을 전해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라며 “최대한 빠르게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 는 공룡 세계로 떨어진 현대인이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는다는 콘셉트로 주목을 받은 넥슨의 모바일 MMORPG로, 지난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