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동 전문가 등 9명, 정책 자문 수행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일자리창출 컨트롤 타워인 'The 좋은 일자리위원회'가 출범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는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서울지역본부에서 '제1회 The 좋은 일자리 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박명식 사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은 The 좋은 일자리위원회는 여성·지역일자리·노동 분야 전문가와 경영·행정학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LX의 일자리 창출 관련 모든 정책을 논의하고 자문하게 된다.
박명식 LX 사장은 "그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성에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다"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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