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엑소에서 맡은 역할은? 백현 “효도르 이름 따 됴도르라고 지었다” 눈길
도경수, 엑소에서 맡은 역할은? 백현 “효도르 이름 따 됴도르라고 지었다” 눈길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2.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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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도경수가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출연을 검토 중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엑소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DJ 이소라는 “각자 팀에서 맡은 역할이 뭐냐”라고 물었고 이에 도경수는 “팀 내에서 멤버들이 말을 안 들을 때 체벌을 담당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도경수는 “주먹이나 기술을 건다”고 밝혔고 백현은 “효도르 이름을 따서 우리가 됴도르라고 이름을 지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7일) tvN 측에 따르면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주인공으로 도경수, 남지현이 물망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