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회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해시청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특강은 송대표 본인이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앞으로 이 땅에서 살아갈 많은 장애인들이 본인처럼 아픔을 가지고 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애인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장애인에 대한 이동권, 교육권 등 가장 기본적인 권리만은 지켜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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