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 폐막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 폐막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8.02.05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천 선사사업소 제공)
(사진=연천 선사사업소 제공)

연천 선사관리사업소는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가 지난 4일 폐막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겨울여행축제는 '2018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하얀 눈밭에 눈 조각, 대형 눈썰매장, 얼음기둥, 스노우보트, 얼음썰매장 등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겨울여행축제는 23일 기간 동안 14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수도권 최대의 겨울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연천군 선사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한파에도 불구하고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을 찾아주신 관광객을 위해 내년 5회 겨울축제는 관광객들의 오감만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