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이훈 몰카...가짜 ‘유도의 날’ 초청
이원희, 이훈 몰카...가짜 ‘유도의 날’ 초청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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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사진=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이원희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이원희의 의뢰를 받아 이훈의 몰카가 펼쳐졌다.

이원희는 “훈이 형님이 유도에 완전히 빠지셨다 그 내면을 한 번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훈은 이원희의 초청으로 가짜 ‘유도의 날’에 참석했다.

연예계 대표 유도 사랑꾼으로 유명한 이훈은 올해를 빛낸 유도인 상을 받아 핸드프린팅을 하게 됐는데 보통의 핸드프린팅과 다른 길쭉한 유리병에 손을 넣었다.

이로 인해 오른손을 우리병에 꽂은 채로 이원희가 주는 밥을 받아먹는 모습이 나왔다.

한편 이원희와 윤지혜는 오는 2월 28일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