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신도시 2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에 높은 관심
호반건설산업이 '위례 호반가든하임'의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만 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에 2년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라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았다"며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청약 상담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위례신도시 A3-5블록에 공급되는 위례 호반가든하임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총 699가구 규모다. 타입 별로는 전용 101㎡ 423가구, 109㎡ 265가구, 149㎡ 1가구(펜트 하우스), 147㎡T 10가구(테라스 하우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양재대로 12길 25)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