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에브라가 박지성 축구협회 유스 전략 본부장을 위로했다.
에브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도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에는 한국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 형제 박지성을 돕기 위해 내 어머니도 잃어 버렸다"며 "우리가 맨체스터에서 몇 년 동안 한국 음식을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항상 웃고 활력 가득. 엄마 사랑해. 너를 보호해"라고 적었다.
에브라는 앞서 1일 친형과 함께 방한해 박지성 본부장의 모친상을 찾았다.
에브라는 박지성 곁에서 빈소를 지키면서 운구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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