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와 동하연가의 동행…정성 가득 간식 인증
정동하와 동하연가의 동행…정성 가득 간식 인증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2.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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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모어뮤직)
(사진=에버모어뮤직)

 

가수 정동하 팬들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동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지난 1월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하의 공식 팬카페 '동하연가'에서 보낸 정성 가득한 간식 서포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팬들이 보내준 간식 박스들과 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동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식 팬카페 '동하연가'는 물론 '정동하 DC 갤러리' 역시 뮤지컬 연습기간에 커피차를 보내오는 등 정동하 팬들은 언제나 많은 응원을 보내왔다.

정동하는 "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고, 늘 송구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느덧 이번 주말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숙여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정동하는 솔로데뷔 이후 MBC '복면가왕'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로 4연승 차지는 물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에서 최다 우승자 등극했다. 2017 DIMF 뮤지컬 어워드에서는 남우주연상도 차지하며 방송과 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팔색조 매력으로 자타공인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우뚝 섰다.

[신아일보] 김지영 기자 jy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