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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선수 10명 포함 북측 32명, 1일 남측 전세기로 방남
北 선수 10명 포함 북측 32명, 1일 남측 전세기로 방남
  • 박영훈 기자
  • 승인 2018.01.31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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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15분 양양공항 도착… 등록절차 거쳐 강릉선수촌 입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북한 선수 10명을 포함한 북측 인원 32명이 내달 1일 우리 측 전세기를 타고 함께 방남한다.

통일부는 31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 10명을 포함한 북측 인원 32명이 마식령스키장에서 진행되는 남북 스키공동훈련 참석차 방북 중인 우리 선수단이 내달 1일 오후 귀환할 때 아시아나항공 전세기편으로 원산 갈마비행장을 출발해 양양국제공항으로 내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남측으로 내려온 북한의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12명을 포함해 이번에 전세기를 통해 방남하는 북한 선수는 알파인 스키 3명, 크로스컨트리 스키 3명, 피겨스케이팅 페어 2명, 쇼트트랙 2명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할 총 22명의 방남이 마무리 된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15분께 양양공항에 도착해 평창 선수촌에서 등록절차를 거쳐 강릉 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다.

당초 북한은 지난 17일 고위급회담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을 2월 1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내려보내는 것으로 합의했다.

한편 우리 측 대표단을 태운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는 31일 오전 양양공항에서 출발해 원산 갈마공항으로 향했고, 이후 육로를 통해 마식령스키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알파인 자유 스키에는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알파인 스키 선수들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일보] 박영훈 기자 yh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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