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염력’이 오늘(31일) 개봉한 가운데 심은경의 인스타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염력’은 40% 예매율로 1위를 차지하며 2018년 개봉작 최고 예매량을 기록했다.

심은경은 어제(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내일 염력 개봉한대요. 재밌어요. 정말로요 #염력#1월31일개봉#두근두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염력 출연진과 연상호 감독 스탭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한편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현(류승룡)과 모든 것을 읽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신아일보] 김지영 기자 jy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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