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리얼리티 러브콜…'예능감' 빛났다
레인즈, 리얼리티 러브콜…'예능감' 빛났다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1.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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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젝트 레인즈)
(사진=프로젝트 레인즈)

 

7인조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가 신곡 'Turn it up'으로 컴백 후 다수의 웹리얼리티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31일 레인즈 측은 "레인즈에게 웹리얼리티 제작사들의 출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제작사 측에서 '레인즈TV'를 보고 연락이 많이 온다"고 밝혔다.
 
웹리얼리티 제작사 측에서 레인즈의 예능감에 욕심을 내고 있다. 지난 5일 새롭게 시작된 자체 제작 방송 '레인즈TV' 시즌 2에서 레인즈가 직접 새 앨범을 제작하는 그림이 큰 역할을 한 것. 레인즈는 가상 엔터테인먼트에서 대표, 제작팀, 마케팅팀,  매니저팀 등을 맡아 직장생활에서 볼 수 있는 상황들을 역할극을 통해 실감 나게 표현했다.
 
레인즈는 지난 23일 새 앨범 'SHAKE YOU UP'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Turn it up'으로 활동 중이다. 신곡 'Turn it up'은 섹시 카리스마의 콘셉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지난해 10월 청량한 콘셉트의 데뷔곡 'Juliette'과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Turn it up'은 소년에서 남자로 변화해가는 레인즈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멤버 이기원이 작사·작곡·편곡에, 장대현과 변현민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한편 레인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SHAKE YOU UP'의 타이틀곡 'Turn it up'으로 31일 MBC 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한다.
 
[신아일보] 김지영 기자 jy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