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이 최근 실시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지원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 켐페인에 공주세무서도 동참했다.
30일 대전국세청에 따르면 공주세무서는 지난 29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애로사항 경청을 위해 충남 공주시 유구읍 시장에 위치한 업체 2곳(드림즈복합문화공간, 부흥흑염소식당)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오 서장은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제도의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사회보험 지원 등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해 ‘소득주도 성장의 정부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많은 소상공인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지원을 당부했다.
앞서 공주세무서는 지난 18일 공주지역 세무사회 임원진을 만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있어 세무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바 있으며, 공주고용센터와 협력해 공주세무서 내에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창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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