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bad boy' 조이, 블랙핑크 로제와 남다른 친분...밥 먹다가 눈물 흘린 사연은?
'레드벨벳 bad boy' 조이, 블랙핑크 로제와 남다른 친분...밥 먹다가 눈물 흘린 사연은?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1.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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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과거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레드벨벳 조이는 로제와 밥 먹다 눈물을 흘렸다는 기사에 대해 "블랙핑크와 최근 친목을 쌓았다. 그날 로제와 마주보고 처음으로 밥을 먹었다. 처음 말을 텄는데도 마음이 잘 통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습생, 부모님, 방송 얘기를 했다. 공감이 됐다. 부모님 얘기를 하다가 밥 먹다가 눈물이 났다. 근데 로제 양이 너무 착해서 이해해주고 달래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 'bad boy'는 그루비한 신스 멜로디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가 중독성을 더하며 서로에게 끌리는 나쁜 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