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대림산업 'e편한세상 둔산' 인기
고려개발·대림산업 'e편한세상 둔산' 인기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8.01.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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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주택전시관 2만2000명 방문
e편한세상 둔산 주택전시관 운영 모습. (사진=고려개발·대림사업)
e편한세상 둔산 주택전시관 운영 모습. (사진=고려개발·대림사업)

대전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탄방동2구역 재건축 단지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둔산' 주택전시관에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도 주말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고려개발·대림산업은 지난 26일 개관한 'e편한세상 둔산' 주택전시관에 지난 주말 3일 동안 총 2만2000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e편한세상 둔산이 들어서는 둔산지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거주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한편, e편한세상 둔산은 지하 2층. 지상 10~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단지는 다음달 7일, 2단지를 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0일~22일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 140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와 인접하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