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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전기차 구매·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천안, 전기차 구매·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 고광호 기자
  • 승인 2018.01.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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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최대 2200만원·노후경유차 770만원

충남 천안에 거주하는 사람은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구매하거나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할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천안시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23억6000만원 사업비를 확보하고 전기자동차 100대를 민간에 보급하기 위한 사업과 노후경유차 100대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은 1대당 국비 최대 1200만원, 지방비 1000만원 등 총 2200만 원까지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추가로 개별소비세 감면혜택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희망자가 지역내 자동차 대리점과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대리점이 신청서를 취합해 시청에 제출하고 시는 심의 과정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서는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접수하며, 보급물량 100대를 초과하면 대상자를 16일 공개 추첨한다.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은 100대를 대상으로 차종과 연식에 따라 165만원(3.5톤 미만)에서 최대 770만원(3.5.톤 이상)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선정은 제작일이 오래된 순으로 결정한다.

김재구 환경위생과장은 “미세먼지 발생 저감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과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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