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파격적인 머리 도전 “다시 하지 않을 실수 중 하나가 탈색” 재조명
윤현민, 파격적인 머리 도전 “다시 하지 않을 실수 중 하나가 탈색” 재조명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1.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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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윤현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받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윤현민의 머리 탈색을 도전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윤현민은 미용실을 찾아 “파격적인 머리를 하고 싶다”며 “밝은 색깔의 염색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헤어 디자이너가 “탈색을 해야 하는데 머리가 다 녹는다 다른 작품을 할 수 없다”고 걱정했다.

윤현민은 “나 기분전환 좀 하게 해 달라”고 말했고 탈색제가 두피에 닿자 따가워하며 발을 동동 구르며 몸서리쳤다.

그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작품을 쉬는 동안 탈색처럼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윤현민은 “다시는 하지 않을 실수 중 하나가 탈색이다”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