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서민경제와 국가경영연구회’는 지난달 30일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경제-소나기인가 먹구름인가’를 주제로 창립총회 겸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고 희망을 주는 일은 국가경영에서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핵심 현안이고, 사회통합과 정치발전과도 직결되는 핵심과제”라며 “단편적 지원이나 포퓰리즘식 정치적 고려를 배제하고,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사회구조 창출에 필요한 실천적 정책 마련을 위한 생산적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창립의원 발기모임을 가진 뒤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등록된 국회 ‘서민경제와 국가경영연구회’는 홍 의원과 강봉균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았고, 변재일·이시종·김종률 의원 등 2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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