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서현진, 오디션 80번? “오디션을 수도 없이 봤다” 눈길
연기파 배우 서현진, 오디션 80번? “오디션을 수도 없이 봤다” 눈길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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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진 SNS)
(사진=서현진 SNS)

 

배우 서현진이 지난 26일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서현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서현진은 과거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서현진은 오디션을 80번 가까이 봤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첫 드라마 캐스팅은 오디션을 봐서 됐다”며 “처음에는 드라마할 때는 캐스팅이 딱 한 번에 됐는데 그 후로는 오디션을 수도 없이 봤다”고 밝혔다.

이어 서현진은 “오디션을 80번 가까지 본 것 같다”고 고백했다.

서현진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으며 2006년 KBS2 드라마 황진이를 통해 배우로 첫 데뷔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 측은 오늘(29일) “배우가 가진 색깔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작품 선택은 물론 어느 현장에서든지 서현진이 즐기면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